더운 여름, 장마까지 시작되어 많이 불편하실 텐데요.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 덥다고 예상이 되어 걱정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무더운 여름 지하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지하철 가장 시원한 좌석
지하철에서 가장 시원한 좌석은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입니다.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저도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요.
앞으로는 객실 중앙이 아닌 양쪽 끝에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지하철은 약냉방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전동차 일반칸의 냉방기 설정 온도는 24℃입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은 일반칸보다 1℃ 높게 운영되는 약냉방칸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약냉방칸 운영은 아래와 같이 운영됩니다.
2호선의 경우 혼잡도가 높아 약냉방칸이 운영되지 않는 점 확인해 주세요.
9호선도 약냉방칸은 운영되지 않습니다.
| 호선 | 약냉방칸 |
| 1, 3, 4호선 | 4, 7번째 칸 |
| 5, 6, 7호선 | 4, 5번째 칸 |
| 8호선 | 3, 4번째 칸 |
수도권 (서울 외) 지하철 약 냉방칸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 호선 | 약냉방칸 |
| 신분당선 | 운영 x |
| 인천 1호선 | 운영 x |
| 공항철도 | 운영 x |
| 수인분당선(왕십리행) | 3번째 칸 |
| 수인분당선(인천행) | 4번째 칸 |
| 경의중앙선 | 4, 5번째 |
지하철 객실 혼잡도 확인
지하철 객실이 혼잡할수록 더워지는 경험 다들 하셨을 겁니다.
열차가 혼잡할 경우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더 덥게 느껴지셨을 텐데요.
'또타지하철'앱을 통해 지하철 혼잡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혼잡도를 확인하여 덜 붐비는 칸을 이용한다면 조금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호선과 3호선은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하며
2호선과 3호선을 제외한 1~9호선은 직전 3개월, 요일별, 10분 평균 혼잡도를 분석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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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방법을 사용하셔서 조금 더 쾌적하게 지하철을 이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타지하철'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하철 민원 신고
더운 날씨 때문에 지하철 냉난방 관련 민원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냉난방 관련 민원 접수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고객센터 (1577-1234)
2. 또타지하철 앱
3. 챗봇
이 중에서 '또타지하철' 앱과 '챗봇'을 통한 민원신고 방법 설명드립니다.
또타지하철 앱
또타지하철 앱을 확인하시면 민원신고 탭이 있습니다.
민원신고 탭에서 온도조절을 클릭하시면 민원신고가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경로를 통한 민원신고는 1~8호선 열차 안에서만 신고 가능합니다.
챗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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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민원신고 탭에서 챗봇을 클릭하시면 챗봇을 통해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챗봇을 클릭하시면 자주묻는질문안내(민원)가 뜨는데요.
이 중에서 냉난방접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냉난방접수를 클릭하시면 객실온도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줍니다.
민원을 접수하시려면 아래에 냉난방민원접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냉난방민원접수 시 더운지, 추운지 선택 후 호선과 칸 번호 입력하여 접수하기 클릭해 주세요.
냉난방민원은 서울교통공사 관할 구역만 접수 가능한 점 확인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하철을 조금 더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위의 정보 확인하셔서 조금이라도 더 쾌적하게 지하철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